어제(1일) 오전 11시 20분쯤 경기 부천시 원미동 3층짜리 상가 건물에 있는 고양이 사육장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건물 안에 있던 3명이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건물 3층에 있던 고양이 19마리가 폐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2층에 고양이 130여 마리가 더 있었지만 불이 3층 일부만 태우고 꺼져 추가 피해는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사육장에 있던 배터리가 폭발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서현 (ryu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50202093045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