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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볼보이하던 선수였는데"…명예의 전당 오른 K리그 전설들

2023-05-02 7 Dailymotion

"볼보이하던 선수였는데"…명예의 전당 오른 K리그 전설들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출범 40주년을 기념해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열었습니다.<br /><br />선수 부문 초대 헌액자로 뽑힌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은 40년 전 볼보이 하던 때를 떠올렸고, 이동국은 부진한 친정팀 전북을 향해 응원을 보냈습니다.<br /><br />정주희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최순호, 홍명보, 신태용, 이동국.<br /><br />시대를 대표했던 K리그 '전설'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.<br /><br />K리그 출범 40주년을 기념해 신설된 명예의 전당 초대 헌액자로 선정된 주인공들입니다.<br /><br />K리그 역사상 유일하게 신인 최우수선수로 뽑혔던 홍명보 감독은 1983년 볼보이를 하던 때를 회상했습니다.<br /><br /> "동대문 경기장에서 볼보이를 하던 축구 선수였습니다. 저 무대에서 한 번 뛰어보고 싶다는 목표를 세우고 꿈을 가지고 축구를 했는데 어떻게 보면 제가 그동안 많이 받았던 상 중에서도 의미 있는 상이 아닐까"<br /><br />2020년 은퇴할 때까지 전북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이동국은 자신의 선수시절을 기억하지 못하는 아들에게 자랑스러운 순간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우승팀에서 올 시즌 10위까지 추락한 '친정' 전북에 안타까운 마음을 숨기지 않으면서, 절친한 김상식 감독과 후배 선수들을 향해 응원과 지지를 보냈습니다.<br /><br /> "(김상식 감독이) 많이 힘들어하더라고요. 본인이 원했던 색깔들이 100% 나오지 않고 있고…선수들이 더 집중하고 단단해지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면서 예전의 전북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으면…"<br /><br />성남FC의 전신 성남 일화에서 '원클럽맨'으로 뛰었던 신태용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은 "K리그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"며 K리그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. (gee@yna.co.kr)<br /><br />#한국프로축구연맹 #K리그_40주년 #명예의전당 #헌액식 #홍명보 #이동국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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