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무형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김 여사가 어제 국가무형문화재 보유 단체 전승자 60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하고 이같이 격려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 여사는 전승자들에게, 우리의 얼이 담기고 전승자들의 땀이 녹아든 무형문화가 끊어지지 않고 알려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영빈관에서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과 어린이 소리단의 공연을 관람한 뒤에는 우리 민족의 자존심이라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지난 1년 동안의 해외 순방 경험을 언급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전통문화에까지 확장되는 기적적인 현상을 실감하며 가슴이 뿌듯해졌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서경 (ps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50301283012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