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경호 부총리 한국이 이르면 올해 안에 세계 3대 채권지수 중 하나인 세계국채지수 WGBI에 편입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추 부총리는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통상적인 시간표에 따르면 내년 9월이 되겠지만, 우리 정부는 그보다 일찍 편입되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나라는 지난해 9월 WGBI 편입을 위한 관찰대상국에 포함됐지만 지난 3월 편입이 최종 불발됐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나라 국채가 WGBI에 편입되면 지수를 추종하는 외국계 자금이 국채 시장에 유입되고 국채의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기획재정부는 WGBI 편입으로 90조원 가량이 국내 채권 시장에 유입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연 (hwangb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50400365181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