日 언론 "尹·기시다 만찬, 한남동 관저로 조율…홈파티 형식"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7일 방한하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만찬을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.<br /><br />일본 산케이신문 계열 민영방송인 후지뉴스네트워크는, 한일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관저에서 한일 정상회담 후 만찬을 진행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율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이 경우 양국 정상 부인도 참석해 친교를 다지는 '홈파티'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.<br /><br />윤 대통령은 앞서 국민의힘 지도부와 가진 만찬에서 "기시다 총리에게 숯불고기를 대접하겠다"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김지선 기자 (sunny10@yna.co.kr)<br /><br />#기시다_후미오 #일본_총리 #만찬 #정상회담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