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전석 매진' 브루노 마스 공연…"적발된 암표 취소 처리"<br /><br />다음 달 내한 공연을 앞둔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티켓 부정거래 사례가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공연제작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SNS에 '브루노 마스 내한공연 부정거래 티켓 취소 안내' 글을 올리고, "중고 거래 사이트, 프리미엄 티켓 사이트 등에서 확인된 부정거래 티켓 좌석의 예매를 취소 처리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확인된 부정 거래 좌석은 60여 석으로, 이 외에도 다수의 부정 거래 좌석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다음 달 27일부터 이틀간 예정된 브루노 마스 서울 공연은 지난 달 예매 시작 30여 분 만에 전석 매진됐습니다.<br /><br />신새롬 기자 (romi@yna.co.kr)<br /><br />#브루노마스 #내한공연 #암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