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4일) 정오쯤 대전시 둔산동 정부대전청사 인근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시멘트가 도로 위로 쏟아졌습니다. <br /> <br />모래 폭풍 같은 모습에 시민들이 놀라 대피했고, 인근 도로와 주차된 차 일부가 시멘트 가루를 뒤집어썼습니다. <br /> <br />시공사 측은, 이번 일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바로 살수차 2대를 동원해 쏟아진 시멘트 가루를 씻어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한, 이번 사태는 저장 시설(사일로)에 시멘트를 넣다가 실수로 용량을 넘겨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문석 (mslee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50415345759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