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英, 대관식 분위기 최고조...찰스3세, 버킹엄 궁 앞 깜짝 등장 / YTN

2023-05-05 5 Dailymotion

오늘 70년 만의 대관식이 열리는 영국 런던은 축제 분위기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버킹엄 궁 앞에는 며칠 전부터 왕실 팬들의 텐트촌까지 등장했는데요. <br /> <br />대관식 하루 전인 어제, 찰스 3세 국왕과 윌리엄 왕세자 부부가 이들을 깜짝 방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보도에 이상순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버킹엄궁 앞 도로, 더 몰을 지나던 찰스3세 국왕의 차량 행렬이 갑자기 멈춰 섭니다. <br /> <br />이어 찰스 3세 국왕이 차에서 내리자 지지자들이 환호성을 지릅니다. <br /> <br />"신이여 국왕을 지켜주소서!" <br /> <br />찰스3세 국왕은 왕실 팬들과 악수하고 얘기를 나누는가 하면 셀카를 찍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윌리엄 왕세자 부부도 이 깜짝 방문에 동참했습니다. <br /> <br />[윌리엄 / 영국 왕세자 : 여러분들의 몸이 젖지 않게 해가 들기를 기도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[케이트 미들턴 / 영국 왕세자빈 : (아이들은 잘 지내나요?) 네 잘 지내요. 대관식 하루 전이라 흥분도 되고 긴장도 하고 그래요.] <br /> <br />왕실 팬들은 국왕 가족과의 예기치 않은 만남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[셜리 카미노 / 영국 왕실 팬 : 정말 놀라운 순간이었습니다. 왕과 악수하던 순간을 언제나 기억하리라 생각했습니다.] <br /> <br />찰스 3세 국왕은 이에 앞서 오전엔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마지막 예행 연습을 하고, 점심은 버킹엄궁에서 영연방 왕국의 총리, 총독들과 함께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주말에는 영국 기차역과 런던 지하철역의 안내 방송에 찰스 3세 국왕 부부의 목소리가 나오는 등 영국은 70년 만의 대관식을 앞두고 분위기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이상순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순 (ss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50606263684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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