위해성 커 회수한 어린이용품 최근 3년간 17개<br /><br />최근 3년간 위해성이 크다고 평가돼 회수 조처가 내려진 어린이용품이 17개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이 환경부에서 받은 '어린이용품 환경유해인자 실태조사'를 보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제품 회수가 권고된 어린이제품은 17개였습니다.<br /><br />2020년과 2021년에 각 7개, 지난해 3개 등 회수가 권고된 어린이용품은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회수가 권고된 제품 대부분은 물감이었고, 올해 어린이용품 환경유해인자 실태조사는 진행 중입니다.<br /><br />나경렬 기자 (intense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