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린 부산에서도 낙석사고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저녁 8시 반쯤 부산 금성동 비탈길에서 큰 돌덩이가 도로 한가운데로 굴러떨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앞서 저녁 7시 50분쯤에는 덕천동에서 강풍에 가로수가 인도로 쓰러지는 사고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소방재난본부는 어제부터 비바람 피해와 안전 조치 관련 출동이 79건이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집중 호우로 온천천 수위가 급격하게 올라가면서 어제 오전부터 차례로 통제된 세병교와 연안교, 수연교 하부도로는 지금도 차량 통행이 금지됐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새벽 4시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오늘 새벽 5시에 해제된 부산에서는 오늘 오전 9시 기준으로 137.2mm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50609425316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