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구와 경북 지역에 100mm 안팎의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6일) 새벽 4시 50분쯤 경북 영주시 단산면 한에서 축대가 무너지면서 주택을 덮쳐 건물 일부가 부서졌습니다. <br /> <br />또 오늘 오전 11시 반쯤 문경시 영순면에서는 하천에서 낚시하던 40대가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가 1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. <br /> <br />대구 범어동에서는 오전 11시 10분쯤 가로수가 쓰러져 승용차를 덮쳤습니다. <br /> <br />차에 타고 있던 2명은 다치지는 않았지만, 놀람 증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. <br /> <br />대구와 경북 소방에는 이틀 사이 40건이 넘는 비바람 피해가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50616050521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