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융정보분석원, FIU가 지난해 초 민주당 김남국 의원의 가상화폐 거래와 관련해 이상 거래를 인지했던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FIU는 김남국 의원이 보유하고 있던 '위믹스' 코인을 실명제가 시행되기 전인 지난해 2월 말부터 3월 초 사이에 전량 인출한 점을 파악하고 수사 기관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일반적으로 대규모 가상자산 거래가 이뤄지면 코인거래소들이 FIU에 신고하게 되고 FIU는 수사기관에 통보하는데, 이번 건과 관련해 금융당국 관계자는 FIU 법규상 업무 내용을 확인해주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홍구 (hkpar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50622250299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