베트남인 전용 클럽에서 마약을 투약하거나 이를 방조한 일당이 무더기 검거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오산경찰서는 오늘(6일)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클럽 업주 등 한국인 2명과 베트남인 8명을 긴급 체포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 같은 행위를 방조한 베트남인 종업원 3명을 함께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어젯밤부터 오늘 새벽 사이,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베트남인 전용 클럽에서 마약류인 엑스터시를 투약하거나 방조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사람들이 모여 마약을 한다는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당시 클럽에 있던 70여 명에 대해 간이시약 검사를 했고, 이 가운데 10명에게서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태인 (y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50618133454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