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방한과 관련해, 양국 사이의 산적한 현안들을 풀어갈 진정성 있는 대화와 소통의 장이 열린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. <br /> <br />윤희석 대변인은 어제(6일) 논평을 통해, 한일 양국 우호의 상징인 '셔틀외교'가 12년 만에 재개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민주당을 겨냥해 아직 열리지도 않은 한일 정상회담을 두고 '굴욕'이나 '호갱' 등을 운운한다며, 일본 총리의 방한이 정치 공세 기회로밖에 보이지 않느냐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외교를 감정으로 처리했던 지난 5년을 다시 되풀이할 수는 없다며, 민주당은 외교에서만큼은 정략적이고 맹목적인 반대를 거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남기 (kwonnk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50705355712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