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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순수하고 어린"…'파격 캐스팅' 박상원의 '심청'

2023-05-07 3 Dailymotion

"순수하고 어린"…'파격 캐스팅' 박상원의 '심청'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유니버설발레단의 정체성과도 같은 작품, 발레 '심청'이 4년 만에 무대에 오릅니다.<br /><br />파격적인 캐스팅이 눈에 띄는데요.<br /><br />심청 역에 발탁된 차세대 스타, 박상원 발레리나를 신새롬 기자가 만나봤습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1986년 초연 후 세계 15개국 40여개 도시에서 찬사를 받은 '심청'.<br /><br />고전 '심청전'을 클래식 발레에 녹인 한국 창작 발레 대명사입니다.<br /><br />4년 만에 열리는 공연의 마지막 무대는 파격 캐스팅이 이뤄졌습니다.<br /><br />18살 발레리나 박상원이 발레단 입단 경력만 평균 15년이 넘는 수석무용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'심청' 역을 맡은 겁니다.<br /><br /> "정말 많이 떨리기도 하고, 많이 부담이 되지 않는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, 점점 공연을 준비하면서 더 내가 이 무대를 잘 만들어야겠구나 하는 마음이 많이 생겨요."<br /><br />경험이 부족하다지만, 순수하고 효심 깊은 심청을 가장 잘 표현해낼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.<br /><br /> "심청이가 되게 순수한 게 매력인 것 같아요. 좀 이렇게 순수하게 어린 심청을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."<br /><br />박상원은 지난 2월 강수진ㆍ박세은 등이 입상한 스위스 로잔발레 콩쿠르에서 3위, 여자 중 1위를 차지한 발레 유망주로, '심청' 공연 후에는 해외 발레단에서 경험을 쌓을 예정입니다.<br /><br /> "공동 1등이 둘 다 주니어여서 발레단을 선택할 수 있는 게 제가 1순위였던 거예요. 제가 외국에서 잘 될수록 한국이 빛나는 거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죠."<br /><br />'최고'라는 수식어보다 관객에 감동을 전하는 발레리나가 되고 싶다는 그녀입니다.<br /><br /> "제가 이~만큼 느꼈으면 관객분들도 햐! 이렇게 느꼈으면 좋겠어요. 옛날에는 그냥 막연하게 최고의 발레리나가 돼야지 이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 생각해 보니까 최고의 발레리나라는 게 없는 것 같아요."<br /><br />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. (romi@yna.co.kr)<br /><br />#박상원 #발레리나 #심청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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