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밤중 외국인 클럽서 마약 투약…10명 체포<br /><br />밤중에 외국인 클럽에서 마약을 투약한 10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<br /><br />경기 오산경찰서는 어제(6일) 한국인 클럽 주인 40대 A씨와 종업원을 포함한 베트남인 8명을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첩보를 입수하고 5개 경찰서와 기동대 등 130여명을 투입해 단속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A씨 등은 밤 사이 시흥시 정왕동의 베트남인 전용 클럽에서 엑스터시를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.<br /><br />신선재 기자 (freshash@yna.co.kr)<br /><br />#외국인 #클럽 #마약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