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상혁, 다이아몬드리그 개막전 은메달…2m27 기록<br /><br />한국 높이뛰기의 간판 '스마일 점퍼' 우상혁이 올해 처음 출전한 실외 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.<br /><br />우상혁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개막전에 출전해 2m27의 기록으로 2m32를 넘은 미국의 해리슨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.<br /><br />오는 8월 세계선수권대회,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승을 목표로 세운 우상혁은 곧바로 귀국해 오는 9일 경북 예천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에 출전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곽준영 기자 (kwak_ka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