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윤리위가 내일 오후 태영호, 김재원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하는 가운데,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을 겨냥해 징계에 앞서 태영호 최고위원을 둘러싼 모든 의혹에 대한 수사 의뢰부터 하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오늘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꼬리를 자른다고 해서 몸통이 사라지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태 최고위원이 녹취록을 유출한 것으로 의심되는 보좌진을 고발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서도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은 대통령실이 여당의 당무와 공천에 개입했느냐는 것이지, 녹취의 유출자가 누구냐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만수 (e-manso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50713001318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