日 당국자 "한국 시찰단, 23일 후쿠시마 원전 방문"<br /><br />기하라 세이지 일본 관방부장관이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문제와 관련해 "오는 23일 한국 시찰단이 올 예정"이라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한국 방문에 동행한 기하라 부장관은 오늘(7일) 취재진에게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한국 전문가들의 현장 시찰단 파견에 합의했습니다.<br /><br />최지숙 기자 (js173@yna.co.kr)<br /><br />#한일정상회담 #후쿠시마_오염수 #한국_시찰단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