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 내린 비로 전남 완도 섬 지역의 제한급수가 1년여 만에 해제됐습니다. <br /> <br />완도군은 지난 닷새 동안 평균 2백20mm의 비가 내려 오늘부터 금일도와 노화도, 보길도, 소안도 등지에 정상적으로 급수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내일부터는 노화도에 딸린 섬 넙도의 제한급수도 풀릴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최근 내린 비로 보길도 부황제와 생일도 용출제의 저수율은 100%, 소안도 마라제는 65.7%, 금일도 척치제는 34.2%를 각각 기록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완도군 10개 수원지의 저수량은 3백10만 톤, 평균 저수율은 65%로 앞으로 2백50여 일 정도 쓸 물이 확보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범환 (kimb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50809515610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