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일 서쪽의 한 계곡을 잇는 450여 미터의 고속도로 다리가 수많은 주민들이 즐겁게 관람하는 가운데 폭파해체공법으로 안전하게 철거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다리는 독일 노르트라인-베스트팔렌주에 있는 라흐메데 계곡 다리로 길이 453미터, 높이 70미터, 무게 1만7천 톤에 이릅니다. <br /> <br />다리 폭파 철거는 다리를 지탱하는 4개 교각의 중간쯤에 폭약 150 킬로그램을 설치해 터트림으로써 이것들을 무너트려 다리 상판이 그대로 주저앉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다리는 지난 1965년에서 1968년 사이 건설됐다 붕괴 위험에 지난 1년 5개월 가량 폐쇄돼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류제웅 (jwryo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50811133840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