검찰, '김남국 코인 의혹' 강제수사도 검토<br /><br />검찰이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의 가상화폐 관련 의혹에 대한 강제 수사를 검토 중입니다.<br /><br />서울남부지검 관계자는 오늘(9일) 기자들과 만나 "영장이 필요할 수밖에 없는 측면이 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압수수색 영장이 없으면 돈의 흐름을 살피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설명입니다.<br /><br />또 금융정보분석원이 검찰에 '이상 거래'를 통보하는 경우는 통상 범죄와 무관하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정래원 기자 (one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