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자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 선수가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2m32를 뛰어넘으며 정상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2m16을 1차 시기에서 넘으며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회 우승을 확정한 우상혁은 2m32도 단 한 번의 시도로 넘었습니다. <br /> <br />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 기준 기록을 통과하고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확보한 우상혁은 오는 21일 일본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합니다. <br /> <br />우상혁은 아시아 실내육상선수권에서 일본의 아카마쓰에게 패하며 은메달을 따낸 적이 있어 이번 그랑프리 대회는 우상혁에게는 설욕전이 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동민 (kdongm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3050916340219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