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(9일)밤 11시 반쯤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에 있는 2층짜리 펜션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 3시간 4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지만, 목조 건물 1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건물 안에 있던 2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또 화재 확산 우려로 근처 숙박업소 전기가 차단되고 일부 투숙객들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 2층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51002460635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