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1년을 하루 앞둔 어제, 지난 1년간 외교·안보에서 큰 변화가 이뤄졌다고 자평했습니다. <br /> <br />글로벌 질서의 중심에 섰고, 북한 선의에만 기댔던 안보도 탈바꿈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관련한 윤 대통령의 발언,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윤석열 / 대통령] <br />제가 대통령직에 취임한 1년 전 이맘때를 생각하면 외교·안보만큼 큰 변화가 이루어진 분야도 없습니다. <br /> <br />규범에 입각한 국제질서를 존중하고 국제사회에서 우리의 경제 역량에 걸맞은 책임과 기여를 다함으로써 글로벌 질서의 중심으로 뛰어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의 선의에만 기댔던 대한민국의 안보도 탈바꿈했습니다. 재래식 군사력을 바탕으로 했던 한미 상호방위조약은 핵 능력을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. <br /> <br />치열한 지정학적 경쟁과 다층적 국제 관계 속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 평화와 번영의 허브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. 이렇게 하는 것이 우리의 안보와 경제, 기업과 국민 모두에게 필요하고 유익한 것임은 더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51006374305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