잇따른 설화와 '공천 녹취' 유출 논란에 휩싸인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이 당 윤리위의 징계 결정을 앞두고 최고위원직에서 자진 사퇴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더는 당에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며, 당과 대통령실에 누가 된 점에 사죄드린다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태영호 / 국민의힘 의원] <br />오늘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저는 더 이상 당에 부담을 주고 싶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저는 오늘 최고위원직을 사퇴하려고 합니다. <br /> <br />그동안의 모든 논란은 전적으로 저의 책임입니다. <br /> <br />저의 논란으로 당과 대통령실에, 그리고 우리 당원들에게 큰 누가 된 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51013004901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