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인 오늘(10일) 시민단체가 정부 국정 운영을 비판하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등을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참여연대는 오늘(10일)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, 권력기관 요직에 검사들을 집중 배치하면서 견제와 균형을 무너뜨리고 이른바 '검사의 나라'를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경제 위기로 어느 때보다 불평등이 심한 지금, 감세와 작은 정부 기조를 유지하며 어려운 사람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이태원 참사에 대한 책임과 검찰 권한 확대 문제 등을 지적하며, 이 장관과 한 장관 등 책임 공직자를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태인 (y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51014065638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