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잇단 설화 등으로 논란을 빚은 김재원 최고위원에 대해 당원권 정지 1년, 태영호 의원에 대해선 당원권 정지 3개월 징계를 의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오전 태영호 의원의 최고위원직 자진 사퇴가 징계 수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죠 <br /> <br />[황정근 / 국민의힘 윤리위원장] <br />당원 김재원 최고위원, 당원권 정지 1년. 당원 태영호 전 최고위원 당원권 정지 3개월. <br /> <br />이번 사항과 같이 자꾸 반복되는 설화는 내부적으로는 당의 명예를 크게 실추 시키고, 민심을 이탈케하는 심각 해당행위고, 내부적으론 당 지도부의 리더십을 스스로 손상 시킨 자해 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결정을 계기로 하여 이제 앞으로 다시는 이러한 유사한 일 재발하지 않길 바랍니다. <br /> <br />(최고위원 사퇴 여부가 결정에 영향 미쳤는지만….) 결과를 보시면 알 겁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세은 (cse101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51105533091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