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야 유적 7곳 묶은 '가야고분군' 세계유산 등재 확실시<br /><br />가야 유적 7곳을 묶은 '가야고분군'(Gaya Tumuli)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될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문화재청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심사·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가 한국이 세계유산으로 신청한 가야고분군에 대해 '등재 권고'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등재 권고를 받은 유산은 이변이 없는 한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가 확정됩니다.<br /><br />가야고분군은 영남과 호남 지역에 있는 가야 유적을 하나로 묶은 연속유산입니다.<br /><br />경북 고령 지산동 고분군과 경남 김해 대성동 고분군, 함안 말이산 고분군, 전북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등입니다.<br /><br />오주현 기자 (viva5@yna.co.kr)<br /><br />#유네스코 #세계유산 #가야_고분군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