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T 소형준, 팔꿈치 인대 파열로 '시즌 아웃'<br /><br />프로야구 KT의 선발투수 소형준이 부상으로 남은 시즌 마운드에 오르기 어려울 전망입니다.<br /><br />KT 구단은 오늘(11일) "소형준이 오른쪽 팔꿈치 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"며 "한 번 더 검진을 받은 후에 인대 접합 수술 '토미 존 서저리' 일정을 잡을 예정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소형준은 오는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도 사실상 무산됐습니다.<br /><br />어제(10일) NC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던 소형준은 4회 투구 도중 팔꿈치에 불편함을 느껴 자진 강판했습니다.<br /><br />홍석준 기자 (joone@yna.co.kr)<br /><br />#소형준 #토미존_서저리 #팔꿈치_인대_파열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