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교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일본 측 지칭대로 '처리수'로 변경해 부르는 방안은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외교부 당국자는 기자들과 만나 정부가 처리수로 용어를 변경하는 방안 검토에 착수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일관되게 오염수로 부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도쿄전력은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당시 폭발 사고로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발생한 오염수를 다핵종제거설비(ALPS)로 정화해 저장탱크에 보관하고 있는데, 일본 정부는 이 설비를 거친 점을 내세워 처리수라고 부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51121561763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