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습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 씨가 경찰의 두 번째 소환 당일, 출석 거부 의사를 밝히며 돌아갔습니다. <br /> <br />유아인 씨는 조사를 받기 위해 청사까지 왔지만, 기자들이 많아 출석하지 못하겠다는 의사를 경찰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경찰은 유아인 씨 측에 출석 일자를 새로 통보했지만, 아직 확정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지난 3월, 상습 마약 투약 혐의로 유아인 씨를 소환 조사했고, 최근에는 주변 인물 4명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현 (dasam08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51123110287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