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12일) 오전 11시 10분쯤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일부 관람객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YTN에 제보한 목격자들은 에버랜드 정문 안쪽에 있는 대형 나무 모양의 조형물에서 연기와 불이 솟아올랐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에버랜드 측은 나무 조형물 주변을 통제하고 우회로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나무 조형물의 조명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민기 (hongmg122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51212042815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