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플로리다주 오비에도 시에 있는 한 빗물 배수관에서 악어 한 마리가 서성이는 장면이 로봇 카메라에 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악어는 크기가 1.5 미터 정도로 추정되는 데 로봇 카메라가 다가서자 놀라 몸을 돌려 달아나기를 반복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비에도 시는 페이스북을 통해 당시 도로에 생긴 파인 구멍 (포트 홀)을 조사하려고 로봇 카메라를 배수관에 넣었다가 생각지도 않게 이 악어를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담당자들은 처음 로봇 카메라가 멀리서 생명체의 모습을 발견했을 때는 두 눈이 반짝이는 작은 두꺼비 정도로 알았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류제웅 (jwryo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51210112786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