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"북한,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대규모 선수단 등록"

2023-05-12 6 Dailymotion

"북한,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대규모 선수단 등록"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최근 북한이 코로나19 확산으로 걸어 잠근 국경을 재개방할 수 있다는 관측이 잇따르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선수단을 등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임광빈 특파원,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?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일본 민영 방송사 네트워크 ANN이 보도한 내용인데요.<br /><br />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축구와 수영, 드래곤 보트 등에 수백명 규모의 선수단을 등록했습니다.<br /><br />ANN은 "북한이 이전에 주목받았던 여성응원단을 파견할 가능성도 있다"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"아시안게임 선수단 등록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중단됐던 인적 왕래를 재개하기 위한 준비의 일환으로 보인다"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최근 북한이 코로나19 확산으로 걸어 잠근 국경을 재개방할 수 있다는 관측이 잇따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중국이 국경을 모두 개방했고, 최근 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19 비상사태 종식을 선언하면서 북중 간 국경 재개방 임박설이 나오는 겁니다.<br /><br />2년 전 내정됐던 왕야쥔 북한 주재 중국대사가 지난 3월에 북한에 들어갔을 때도 곧 국경이 열릴 수 있다는 가능성은 계속 제기돼 왔습니다.<br /><br />갖가지 무성한 소문이 나오는 가운데,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소식통을 인용해 '6월 10일'이라고 날짜까지 특정을 했는데요.<br /><br />북중 화물차 교역 재개뿐만 아니라 관광객까지 허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.<br /><br />북한과 가까운 중국 랴오닝성의 여행사 두 곳이 북한 당국으로부터 관광객 입국을 허용할 것이란 통지까지 받았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실제로 북한 전문 여행사 몇 곳에 전화를 걸어봤는데요.<br /><br />대부분 "아직은 아니다"라고 했지만, 일부 여행사에서는 준비기간을 감안해 6월은 어려울 수 있지만, 7월에서 8월쯤에는 관광이 가능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.<br /><br /> "(북한에 갈 수 있나요? 뉴스를 보니 북한 국경이 개방된다고 하던데요.) 당분간은 못 갑니다. (그럼 언제쯤 갈 수 있나요?) 대략 7~8월쯤 될 것 같아요"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지난 3월 북한에 들어간 중국 대사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요?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북한주재 중국대사관은 왕야쥔 주북한 중국대사가 윤정호 북한 대외경제상을 만났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양측 모두 경제·무역의 협력 관계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전해드린 대로 북중 국경 재개방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, 이번 만남은 특히 더 주목을 받았는데요.<br /><br />양측 간 인적 교류와 화물 왕래 등의 정상화 행보가 속도를 낼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지난 3월 27일 압록강 철교를 걸어서 직접 북한으로 건너간 왕 대사는 지난 8일에는 최선희 북한 외무상을 만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런 가운데 중국 외교부는 북한의 국경 재개방 임박설에 대해서는 파악된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 "(북한 국경 재개방설에 대해) 파악된 것이 없습니다. 중국과 북한은 양국 간 국경 관련 조약에 따라 앞으로 변경 협력을 지속할 것입니다."<br /><br />북중 접경 지역에서도 소문만 무성할 뿐 구체적인 움직임은 아무것도 안 보인다는 말도 들립니다.<br /><br />북한은 여전히 코로나19 확산을 두려워 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인데, 상황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베이징에서 전해드렸습니다.<br /><br />임광빈 특파원 (june80@yna.co.kr)<br /><br />#중국 #미국 #북한 #국경 #코로나19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