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남 학원가 '마약 음료' 사건으로 기소된 일당의 재판 절차가 이달 말 시작됩니다. <br /> <br />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는 31일 '마약 음료' 제조자 길 모 씨 등 3명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중국에 있는 보이스피싱 조직과 공모해 마약 음료를 만들고, 집중력 강화 음료 시음 행사라며 학생들에게 건넨 혐의 등을 받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특히 마약 음료를 만들고 시음 행사 아르바이트생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는 길 씨를 구속 기소하면서 최고 사형까지 선고할 수 있는 '영리 목적의 미성년자 마약 투약' 혐의를 적용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51222551389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