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명 수배가 내려졌던 남성이 만취 상태로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순찰차를 들이받고 체포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(12일) 새벽 1시 반쯤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붙잡았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만취 상태로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한남나들목 부근을 달리다 갓길에 서 있던 순찰차 뒷부분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경찰관들은 차에서 내려 밖에 있던 상태라 다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공동 상해 혐의로 지명수배가 내려져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조사를 마치고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A 씨의 신병을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서현 (ryu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51223052276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