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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다수, 냉장고 넣으면 맛없다? 가장 맛있게 마시는 법 [비크닉]

2023-05-13 2 Dailymotion

 ━<br />  산물 <br />  제주도는 물이 귀한 화산섬입니다. 구멍이 숭숭 뚫린 현무암 지대가 빗물이 하천으로 변할 시간도 주지 않고 삼켜버리기 때문이에요. 이따금 암석의 틈을 통해 용천수(湧泉水)가 솟아 나오면, 사람들은 이 샘을 '산물(산에서 온 물, 혹은 살아 있는 물)'이라 부르고 인근에 부락을 이뤄 보물처럼 아꼈어요. 물허벅(물동이), 물구덕(물허벅을 넣어 지고 다니는 바구니), 물팡(물허벅을 놓는 돌 선반) 등 육지엔 없던 물 문화도 생겼죠. <br />   <br /> 그런데 알고 보면 제주도는 그 어디보다 물이 풍부한 곳입니다. 무슨 소리냐고요? 땅 위에 흐르는 물이 없었을 뿐, 보이지 않는 땅 밑에선 물이 쉴 새 없이 흐르고 있거든요. 토목 기술의 발전으로 제주도는 자연 정수된 깨끗한 생수를 맘껏 마시고 이를 육지로도 공급하는 곳으로 변했습니다. 오늘 비크닉은 제주도라는 거대한 천연 정수기가 만든 물, '제주삼다수' 이야기입니다. <br />   <br /> <br /> ━<br />  밥보다 물 귀한 제주…땅 파니 지하수 쏟아졌다 <br />  삼다수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살펴보기 위해 지난달 12일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삼다수 공장을 찾았어요. 제주 시내에서 차로 40분 거리, 한라산 중턱의 공장 입구에 들어서니 제주삼다수 로고를 붙인 커다란 은색 물탱크가 보였어요. <br />   <br /> 공장 안에선 물병을 생산하는 라인이 쉼 없이 돌아가고 있었어요. 제주도엔 공병을 만드는 업체가 없습니다. 육지에서 수급하려면 유통비가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162188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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