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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소년 야구대회 찾은 尹 "스트~라이크"…구심으로 깜짝 변신

2023-05-14 526 Dailymotion

  <br />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유소년 야구대회 결승전에서 구심으로 깜짝 변신해 '스트라이크 콜' 세리머니를 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. <br />   <br />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야구 국가대표팀 점퍼 차림으로 용산어린이정원 스포츠필드에서 열린 '2023 대통령실 초청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' 현장을 찾았다. <br />   <br />   <br /> 윤 대통령은 먼저 결승에 오른 대전 신흥초교와 서울 가동초교 양 팀 주장 선수와 감독에게 기념 모자와 꽃다발을 전달하고, 대형 야구공 모형에 친필 사인을 하며 격려했다. <br />   <br /> 이어 경기 시작 전 심판 장구를 착용하고 구심으로 변신해 스트라이크를 외쳤다. 모든 선수와 일일이 하이파이브를 하기도 했다. <br />   <br />   <br /> 윤 대통령은 격려사에서 "야구의 룰을 잘 지키고 상대 팀을 배려하면서 선수로서 신사도를 잘 갖춘 멋진 경기를 하시기 바란다"고 당부했다. <br />   <br /> 그러면서 "여러분들 뛰는 거 보니까 제가 청와대에서 나와서 용산으로 온 게 얼마나 잘된 일인지 가슴이 아주 뿌듯하다"고 말했다. <br />   <br /> '야구광'으로 알려진 윤 대통령은 "저도 어릴 때 거의 야구를 끼고 살았다"며 "야구 글러브를 길들이기 위해 교실 의자에 깔고 앉아서 수업을 듣다가 선생님께 지도를 받기도 했다"고 했다. <br />   <br /> 이후 관중석으로 이동해 유소년 선수, 학부모, 어린이들과 함께 경기를 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162202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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