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치권, 스승의 날 한목소리…"교권 강화 노력"<br /><br />정치권은 '스승의 날'을 맞아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우려하며 교권 강화에 한목소리를 냈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"추락한 교권으로 교직에 회의를 느끼는 교사들이 많다"며 "교육활동을 보호하고, 교원의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한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야당에 촉구한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은 권칠승 수석대변인 서면 브리핑에서 "선생님이 힘들면 아이들도 행복할 수 없다"면서 "자부심을 갖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"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또 정의당 이재랑 대변인은 교원들의 노동기본권과 정치기본권 보장을 약속했습니다.<br /><br />장효인 기자 (hijang@yna.co.kr)<br /><br />#스승의날 #국민의힘 #더불어민주당 #정의당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