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상화폐 논란을 빚고 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이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. 회의 시간이었든 쉬는 시간이었든 상임위 활동 중에 가상화폐를 거래한 것은 두말할 여지 없이 반성한다고 말했는데요. <br /> <br />다만, 허위 의혹들에 대해선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김남국 / 무소속 의원 (유튜브 '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')] <br />상임위 시간 내냐, 시간 외냐, 이걸 떠나서 너무나 제가 잘못한 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. 그래서 많은 국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님들 그리고 당원분들에게도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고 이 부분에 대해선 두말할 여지 없이 반성하고 깊이 성찰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법적인 책임하고 정치적인 도의적 책임은 별개의 문제로 생각이 됩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는 자제해 왔지만, 터무니없는 허위 사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싸울 생각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51513013667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