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이 상습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 씨를 조속한 시일 내에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2차 소환조사 예정일에 기자들이 많다며 조사를 거부한 유 씨를 빠른 시일 내로 소환해 조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 씨는 프로포폴과 대마, 코카인 등 다섯 종류의 마약류를 과다 처방받거나 불법적으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유 씨는 두 번째 소환조사 예정일이었던 지난 11일 조사를 받기 위해 청사까지 왔다가 기자들이 많아 출석하지 못하겠다며 조사를 거부하고 되돌아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유 씨가 지속적으로 조사를 거부할 경우, 강제 수사로 전환하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성훈 (ysh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51523363924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