농어촌 지역에 근무하는 외국인들에게 마약을 밀매한 불법체류 태국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전남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어제(15일) 상습적으로 마약을 판매한 태국인 일당 1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 조직은 올해 2월부터 태국에서 합성 마약 1만 정을 국내로 들여와 호남지역 농촌과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에게 '던지기 수법'으로 마약을 판매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판매 총책 A 씨에게 마약을 도매로 넘긴 태국의 마약상을 쫓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선열 (ohsy5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51610561416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