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에 있는 호스텔에서 한밤중에 불이나 최소 6명이 숨지고 20여 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뉴질랜드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뉴질랜드 소방구조대는 현지 시간 오늘(16일) 새벽 웰링턴 시내 중심가에 있는 4층짜리 '로퍼스 로지' 호스텔에 불이 나 출동했으며 최소한 6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크리스 힙킨스 뉴질랜드 총리도 아침 TV 프로그램에서 "희생자가 지금까지 6명으로 확인됐고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화재가 난 건물에 스프링클러가 없었고 화재 발생 후 52명이 구조됐으나 20여 명은 아직도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류제웅 (jwryo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51609561941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