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 프로축구팀에서 뛰고 있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손준호 선수가 중국 공안에 구금돼 조사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외교부는 현지 공관에서 필요한 영사 조력을 계속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임수석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중국뿐 아니라 여러 나라에서 우리 국민이 구금되는 사례가 발생하면 현지 공관을 통해 필요한 영사 조력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구체적인 내용은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공개적으로 언급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중국 공안은 비공무원 뇌물 혐의를 적용해 지난 12일 상하이 공항에서 손 선수를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51616124568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