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6일) 저녁 8시쯤 경북 포항시 남구 장흥동의 현대제철 포항공장에서 불이 났다가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불이 난 곳은 전기로 고철을 녹여서 쇳물을 만드는 '전기로'로,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현대제철 측은 "전기로에서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났다"면서 "조업에 차질은 없는 상황"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정현 (miaint31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51708205942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