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희근 경찰청장이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가 잇따르는 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윤희근 청장은 오늘(17일) 서울 덕의초등학교에서 학부모·학교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전국의 모든 어린이가 지금보다 훨씬 나은 환경에서 교통 안전을 걱정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윤 청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정부 차원에서 협업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고민하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윤 청장은 이어 신도림중학교도 찾아 3학년 학생들을 상대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, 질의·응답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청은 이번 현장 방문이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국민이 안심하는 생활 안전 확보라는 주요 국정과제 점검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우철희 (woo7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51713441147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