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덕수 국무총리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한 우리 시찰단의 목적은 처리 시설 등에 대한 의문점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 총리는 출입기자단과 대화에서 오염수 검사는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맡고 있다면서 우리 시찰단은 IAEA 검증을 재확인하고, 오염수 처리 시설과 절차, 계획의 합리성을 판단할 거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은 IAEA와 세계 연구소들이 시료를 공유하며 교차 검증하고 있는데 한국만 따로 가서 시료를 별도로 채취하겠다고 요구하는 건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배 (sb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51718033743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