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년부터 미국 몬태나주(州)에서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(TikTok) 사용이 전면 금지됩니다. <br /> <br />미국 50개 주 가운데 최초 사례입니다. <br /> <br />현지시간 18일 AP 통신 등에 따르면 그레그 지앤포테 몬태나주 주지사(공화당)는 주 의회가 의결한 틱톡 금지 법안에 서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법이 내년 1월 1일 정식으로 시행되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 앱마켓은 몬태나주에서 틱톡 다운로드를 비활성화해야 합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틱톡은 플랫폼을 제공할 수 없게 됩니다. <br /> <br />틱톡을 다운받거나 틱톡에 접근하면 앱마켓이나 틱톡에 하루 1만 달러 약 1천330만 원의 벌금이 부과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상우 (kimsa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51900021949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