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인·수사·재판 '겹악재'…민주당, 돌파구 고심<br /><br />김남국 의원의 가상자산 논란이 정국을 뒤흔드는 가운데 '겹악재'가 터진 민주당의 고심은 깊어지는 모습입니다.<br /><br />2021년 전당대회 '돈 봉투' 의혹으로 탈당한 이성만 의원이 오늘(19일) 현역 의원 처음으로 검찰 소환 조사를 받으면서, 당은 수사 속도와 그 향배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, 지난해 말 체포동의안이 부결됐던 노웅래 의원의 재판도 오늘 시작됐습니다.<br /><br />다만 강선우 대변인은 최고위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"재판 관련 얘기는 나누지 않았다"고 선을 그었습니다.<br /><br />장윤희 기자 (ego@yna.co.kr)<br /><br />#김남국 #이성만 #노웅래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